홍보실 “사진파일 첨부 빠뜨렸다고 폭행”…해당 기자 “1년전 자료 연속해서 줘서지만 할말 없다”

 
본보 지난 4월10일자 <경제지 기자, 홍보실 직원 폭행 후 욕설> 제목의 기사에서 김 모 기자가 홍보실 직원을 폭행한 이유가 “김 기자가 요청한 자료를 이메일로 전달하는 과정에서 사진파일 첨부를 빠뜨렸기 때문”이라고 보도하였습니다.

이에 대해 김 기자는 “1년 전 자료를 연속해서 줬기 때문에 자존심에 상처를 입었고 이에 그러한 행동을 행했지만 이와 같은 행동을 저지르게 된 것에 대해서는 할 말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김 기자는 또 본인과 관련된 추가 소문에 대해 “한 기자실에서 어떠한 기자가 쓸데없는 TV프로그램을 계속 틀어놔서 항의하다가 위협을 받자 경찰에 신고했으나 취소한 바 있다”고 알려왔습니다.

이 내용은 언론중재위원회의 조정에 따른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