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언론진흥재단(이사장 표완수)은 3월 27(오후 2시 한국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GPT와 미디어 생태계의 미래세미나를 개최한다.

 

재단은 연일 사회 전반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챗GPT가 언론 산업에 미칠 영향을 전망하고 그에 따른 과제는 무엇인지 알아보는 자리를 마련했다.

 

세미나의 첫 번째 발제는 GPT시대 기자의 글쓰기를 주제로 김동환 연세대 커뮤니케이션대학원 교수가 맡는다기사 작성 알고리즘 로봇을 개발하기도 한 김 교수는 인공지능과 미디어 인공지능 뉴스의 미래 인공지능과 인간의 역할과 책임 등에 대해 발표한다.

 

두 번째 발제는 GPT등 인공지능 기술과 저작권에 대해 이성규 미디어스피어 대표가 발표한다인공지능 기술의 발전 기반이 되는 학습용 데이터로 뉴스 데이터가 활발하게 활용되는 가운데 저작권 보호와 공정 이용을 둘러싼 쟁점과 대응 전략에 대해 설명한다.

 

토론 세션에서는 GPT가 미디어 업계에 가져올 변화에 대해 김경희 한림대 미디어스쿨 교수의 사회로 챗GPT가 뉴스 생산유통소비에서 어떻게 활용되며 어떤 변화가 예상되는지에 대해 논의한다토론에는 신한수 서울경제신문 전략기획부 부국장이샘물 동아일보 디지털이노베이션팀장오세훈 커피팟 미디어스타트업 대표오세욱 한국언론진흥재단 연구위원이 참여한다.

 

세미나는 사전 접수 없이 누구나 현장 참여가 가능하며 온라인 생중계로도 볼 수 있다.

온라인 생중계는 재단 유튜브 채널(https://www.youtube.com/@koreapressfoundation)을 통해 시청 가능하다.

 

별첨 : 1. 세미나 세부 일정 1부

       2. 세미나 홍보 이미지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