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전시청자미디어센터, 다음세대재단과 5월7일부터 8일까지 공동진행 -

○ 대전시청자미디어센터(홍미애 센터장)는 다음세대재단과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2015 유스보이스 미디어 교육자 발굴 및 양성 사업’을 공동으로 진행한다. 

○ 다음세대재단이 주최하고 대전시청자미디어센터가 공동주관하는‘미디어 교육자 워크숍’은 5월 7일부터 8일까지 양일간 시청자미디어센터에서   개최되며, 미디어 교육자 발굴 및 양성 사업의 하나로 다음세대재단의 14년의 미디어 교육 경험을 공유하고, 미디어 교육에 대한 여러 가지 시각과  생각을 나누는 자리다. 

○ 워크숍에서는 청소년을 만나는 교육자들이 생각해 봐야 할 가치와 교육  기획의 A부터 Z까지를 만날 수 있다. 

○ 참가대상은 청소년 미디어 교육에 관심 있는 자로써, ▲청소년 미디어 교육 경험은 없으나 미디어 창작 활동을 하고 있는 작업자 ▲미디어 작업 경험은 없으나 청소년을 대상으로 교육을 하고 있는 교육자이다.

○ 대전시청자미디어센터 홍미애 센터장은“올해는 특히 학교미디어교육, 미디어거점학교 지원, 방송 진로직업체험 등 청소년들이 꿈과 끼를 찾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고 있다.”며,“센터와 다음세대재단이 협력하여 미디어 교육자들이 한 단계 발전하고 청소년들을 위한 미디어교육이 더욱 활성화되는 계기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 워크숍 참여는 유스보이스 홈페이지(http://youthvoice.or.kr)를 통해 신청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대전시청자미디어센터 공식블로그(http://blog.naver.com /medianuri)나 유스보이스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한편, 이번 워크숍은 대전을 시작으로 5월 14일부터 15일은 광주에서, 5월21일부터 22일은 서울에서 각각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