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이사회 열고 결정...30여년 언론인 생활 회사 발전 기여



art_1470050075.jpg


▲윤성국 신임 금강일보 대표.


금강일보사는 1일 이사회를 개최, 윤성국 상무이사(편집국장)를 대표이사 사장으로 선임했다. 


1987년 언론계에 입문한 윤성국 신임 사장은 1988년부터 중도일보와 충청투데이를 거쳐 2010년 5월 금강일보 창간과 함께 초대 편집국장에 이어 2015년 6월부터 두번째 편집국장을 맡아 왔다.


특히 30년 언론인 생활 동안 청와대 출입기자로 활동하는 등 편집국과 경영부서를 두루 섭렵했으며, 금강일보 창간 이후 충남본부장, 총괄국장 등 요직을 거치며 금강일보 발전에 기여해왔다.


윤 신임 대표는 "여러모로 어려운 상황이지만 직원들과 단합해 제대로 된 신문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면서 "편집은 편집대로 열심히 일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들고 경영 부분에서는 새로운 신사업 발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선임 소감을 밝혔다.


취임식은 3일 오후 2시 대전시 중구 선화동 금강일보 본사 회의실에서 열린다.


윤성국 신임 대표 연락처 : 010--5403-68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