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간 본사서 전국부 근무 예정

연합뉴스 조성민 부장(49)이 승진요원으로 발탁돼 1년간 서울 근무에 들어갔다. 지난 15일자로 본사 전국부로 발령이 나 17일부터 서울 본사에서 근무하고 있다.

조 부장은 “회사에서 갑작스럽게 인사발령이 나 주위 분들에게 제대로 인사를 못하고 왔다”며 “1년 뒤에는 대전으로 돌아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조 부장은 88년 중도일보를 시작으로 언론계에 발을 들여놓았으며, 지난 95년도 연합뉴스로 옮겨 대전취재부장을 맡아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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