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저널리즘 컨퍼런스가 개최된다. 한국기자협회는 한국언론학회, 삼성언론재단과 공동으로 주관하는 1회 한국저널리즘 컨퍼런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한국저널리즘 컨퍼런스는 95일 제1회를 시작으로 분기마다 한 번씩 열린다.


1회 한국저널리즘 컨퍼런스의 주제는 미디어 혁신, 현장에서 길을 묻다, 오미영 가천대학교 언론영상광고학과 교수가 사회를 맡는다. 발표와 토론 시간에는 심석태 SBS 뉴미디어실장이 ‘SBS의 뉴미디어 도전기’, 김영훈 중앙일보 디지털담당의 중앙일보는 혁신 중’, 권남근 헤럴드경제 차장의 ‘NYT 등 외국 언론은’, 김성후 한국기자협회 편집국장의 디지털 전략 실행의 난관’, 김은미 서울대 언론정보학과 교수의 청년층의 뉴스 소비등이 진행된다.


1회 컨퍼런스는 한국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열리며, 사전신청을 통해 참가할 수 있다. 참가비는 무료다. 신청자는 이름, 소속사 및 부서, 핸드폰 연락처를 적어 이메일 (sspf@samsung.com)829()까지 접수하면 된다. 문의:삼성언론재단 (02-597-420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