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MBC가 1일자로 부장급 이하 17명에 대한 승진 및 전보 인사를 단행했다.

이번 인사에서 권흥순 부장과 임양재 부장 등이 부국장으로, 이정영 부장 대우는 대우를 떼게 됐다. 신영환 차장은 부장대우로 승진했으며 전략기획부 소속이던 김윤미 기자는 본업인 보도국 취재부로 이동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