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재학 이사장
     정 재학 이사장


  정재학<사진>   본 연구원 이사장이 다음달 4일 오전 10시 대전 서구문화원 세미나실에서 '세종시 조기정착과 언론의 역할' 이란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하기에 앞서 27일   “세종시 조기 정착을 위한 언론 보도 방향과 태도는 매우 중요합니다. 언론의 역할에 대해 생각해보는 이번 세미나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이렇게 협조를 요청했다. http://player.uniqube.tv/Logging/ArticleViewTracking/joongdo/201303270316/joongdo.co.kr/1/0

 

정재학 이사장은 “최근 언론들은 세종시로 정부기관이 속속 이전하면서 대 국회관계 등에 불편함이 많다는 보도를 함으로써 국민들에게 행정기능 이전이 잘못된 것처럼 인식하게 하고 있다”고 우려의 목소리를 냈다.

정 이사장은 “초기 단계에서 언론의 보도 방향과 태도는 세종시의 조기정착에 매우 중요하기 때문에 건강한 지역 언론 환경 조성에 앞장서 온 대전언론문화연구원이 언론 학자에게 논문을 요청, 언론의 역할을 모색하기 위해 세미나를 개최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번 세미나는 이현숙 대전대 정치언론홍보학과 교수가 주제발표하며, 윤희일 경향신문 부장의 사회로 이기동 대전충남 민언련 사무국장, 이홍준 세종시 보도지원계장, 임도혁 조선일보 대전충청취재본부장, 조성남 대전 중구문화원장이 패널로 참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