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동안 본사 교육을 다녀온 조성민 부장이 복귀함에 따라 연합뉴스가 24일자로 소속 기자들의 출입처를 조정했다.

이에 따라 조 부장은 사회 교육팀에서 교육청을 담당하게 된다. 사건팀은 김준호 기자를 비롯해 다음달 초 본사에서 내려오는 수습 기자 2명도 배정됐다.

이은파 차장은 정치 행정팀 소속으로 종전대로 충남도청을 출입한다. 대전시청은 그동안 정부청사를 출입하던 윤석이 기자가 맡았다.

대전시청을 출입하던 정찬욱 차장은 정부청사 및 경제를 담당하게 된다. 정윤덕 기자는 향후 도입되는 보도 채널의 전반적인 운영을 책임지게 된다.

다음은 출입처 조정 현황.
조성민 부장- 교육청
정찬욱 차장- 정부청사 및 경제
이은파 차장- 충남도청 및 정치
윤석이 차장- 대전시청
정윤덕 기자- 보도 채널 운영
김준호 기자- 사건팀
박주영 기자- 대덕특구 및 사건
양영석 기자- 사건, 사진, 행정 보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