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랑은 노홍철 친형 노성철 씨…사회는 유재석 씨가 맡아

자유선진당 사무총장을 맡고 있는 김창수 의원(대전대덕: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원회 위원)의 차녀 김일주 양이 오는 17일(금) 오후 6시 서울 서초구 서초동 노블레스 웨딩 컨벤션에서 백년가약을 맺는다.

<한겨레신문> 기자 출신인 김 양의 신랑은 MBC 주말 인기 프로그램인 <무한도전>에 출연중인 노홍철의 친형 노성철 씨로, 현재 캐나다 맥길대학교에서 박사학위를 밟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날 사회는 유재석 씨가, 주례는 새천년민주당 사무총장 출신이자 김창수 의원을 정계에 입문 시킨 이상수 전 노동부장관이 맡을 예정이다.

노블레스 웨딩 컨벤션 02) 3474-5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