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한남대 공대 세미나실, 한남대 조은비학생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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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대전언론문화연구원 신문읽기운동본부가 주최 한 ‘2010 기사쓰기 공모전’ 시상식이

 2일 한남대학교 공과대학1층 세미나실에서 있었다. <사진-좌측에서 5번째 정재학 이사장>

 

(사)대전언론문화연구원(이사장 정재학) 신문읽기운동본부가 주최 한 ‘2010 기사쓰기 공모전’ 시상식이 2일 오전 11시 한남대학교 공과대학1층 세미나실에서 있었다.

이날 시상식에서 대상은 ‘취업이 두려워... 대학교 5학년 대오족 증가’란 기사를 출품한 조은비(한남대 법학과3)학생이 수상했다. 이 기사는 현장 취재가 돋보이고 기사의 완성도가 높았다는 평가를 받았다.

대전, 충남, 충북 등 충청권 대학생 및 일반인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공모전에서 총 30여편의 응모작이 접수되었으며 이중 심사를 거쳐 최종 7편의 작품이 수상작으로 선정되었다.

언문연 정재학 이사장은 개회사를 통해 “진정한 지역발전은 지역언론이 건강하게 발전할 때 가능하다.”며 “지역인재육성을 위해 신문읽기운동을 전개하며 개최한 기사쓰기 공모전이 건강한 언론문화를 육성하는데 밑거름이 될 것이라 생각하고 매년 공모전을 계속적으로 전개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