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 김현진 부장이 부국장으로 승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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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뉴시스 대전 충남본부에 따르면 16일자로 김 부국장이 승진 발령됐다. 공식 직함은 취재부국장.

1965년생인 김 부국장은 대성고와 충남대를 졸업한 뒤 1991년 충청투데이의 전신인 대전매일에 입사했다. 이후 줄곧 충투에 근무한 김 부국장은 2009년 11월부터 뉴시스로 옮겨 현재 대전시청과 정치를 담당하고 있다.

김 부국장은 "현장에 충실한 기자가 되고 싶다"면서 "통신사인 뉴시스가 왕성한 활동을 할 수 있도록 본부장 및 선후배들과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 부국장 연락처 : 010-5426-95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