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제10회 식품안전의 날 기념행사에서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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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염홍철 대전시장이 식약청장을 대신해 표창을 수여하는 모습.

<사진>     좌측 이성희 기자.      우측 염홍철 대전시장

 

디트뉴스  푸드칼럼니스트 이성희 식품(맛)전문기자가 식품의약안전청장(식약청장) 표창을 수상했다.

대전시는 13일 오전 10시 시청 대강당에서 열린 '제10회 식품안전의 날' 기념행사에서 본사 이성희 기자에게 식품안전 및 식품위생 수준향상 분야에 기여한 공로로 식약청장 표창을 수상했다. 지역 언론계에서 식품위생과 안전과 관한 유공으로 식약청장 표창은 처음이다.

이 기자는 우송대 외식조리대학원을 나와 중부권 유일의 푸드컬럼니스트로 지난 2007년 부터 KBS TV 생방송 '540스튜디오', MBC '생방송 아침이 좋다'의 프로에 출연하여 대전의 맛과 멋을 소개하고 TBN교통방송에서는 '길따라 맛따라' '이성희의 맛있는 이야기' 프로그램에 매주 출연해 대전지역의 특색음식과 역사,등 대전의 음식을 알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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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식품안전의 날에 표창을 받은 수상자와 함께 기념촬영하는 모습.

         (우측에서 2번째 이성희 기자) 

 

  특히 대전시에서 발행하는 월간 이츠대전에 '등산로 주변맛집', '대전맛집' 등을 소개해 인기 코너로 각광 받고, 각종 주간․월간지, 신문 등에 기고하면서 식품첨가물과 먹거리 안전성, 위생적인 식단, 상차림과 음식문화의 역사와 유래, 좋은 식단 등에 대하여 계도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시민건강증진에 기여하고 있다.
 
2008년부터는 음식점 영업주를 대상으로 '음식점의 성공과 실패의 원인 분석'에 대한 강의(교육)를 비롯하여 일반시민과 예비창업주를 대상으로 교육 강사로 수시로 참여하면서 식품의 안전관리, 조리방법, 상권분석, 업장관리 방법 등에 대한 실무와 전문 교육을 실시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와 식품위생 수준향상, 안전의식 확산 분야에 앞장서고 있다.  

이성희 기자는 대전음식문화연구원 사무총장과 2012년 대전세계조리사대회 자문위원, 대전시대표음식선정심의위원, 2011 제7회 한국 국가대표 소믈리에 경기대회 대전충청결선경기 심사위원,한식세계화요리경연대회 심사위원,충청남도 외국인이용 음식경연대회 심사위원 등으로 다양한 활약을 하고 있다.

이성희 기자 손전화 010--6753-1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