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 김갑수 편집국장이 ‘2023 인터넷신문 언론대상’에서 지역보도 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 (자료사진/ 굿모닝충청=

굿모닝충청 김갑수 편집국장이 ‘2023 인터넷신문 언론대상’에서 지역보도 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 (자료사진/ 굿모닝충청=이동우 기자)


굿모닝충청 김갑수 편집국장이 ‘2023 인터넷신문 언론대상’에서 지역보도 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 

한국인터넷신문협회(회장 이의춘)는 10일 매체부문 2분야, 보도부문 4개분 등 총 6개 부문 13편의 기사(기자)를 ‘2023 인터넷신문 언론대상’ 수상자로 선정 발표했다.

김 국장은 충남지역 대선공약 점검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서산공항과 육군사관학교 등에 관한 공약이행을 촉구한 기사로 지역보도 부문 우수상을 수상했으며, ‘5·18은 누구의 것인가?’를 4회에 걸쳐 보도한 광주드림의 박현아·전경훈·유시연 기자도 같은 부분 우수상을 차지했다.

보도부문 대상은 비즈워치 김동훈·백유진·곽정혁 기자의 ▲‘친환경 전기차의 역설’이 차지했으며 탐사보도 부문 우수상은 ▲‘고립은둔 청년’의 실태를 진단하고 해결 방안을 모색한 뉴스웍스의 허운연·전현건·전다윗·유한새·고지혜·정민서 기자와 ▲5·18 유공자 4346명의 명단을 분석한 스카이데일리의 김준구·이건혁 기자 ▲JMS의 2인자로 불리는 정조은 씨를 단독 인터뷰한 투데이코리아의 김시온·안현준 기자가 수상했다.

경제보도 우수상에는 ▲벼랑 끝 자영업자의 문제를 다룬 이투데이의 유하영·정상원 기자 ▲밀가루 전쟁을 주제로 곡물수급 문제 해결방법을 탐색한 UPI뉴스의 송창섭·서창완·김해욱 기자 ▲수소에너지 전환의 주요 목적인 탄소중립과 에너지자립 문제를 부각한 조세금융신문의 이상현 기자가 선정됐다.

전문보도 우수상은 ▲데이터센터 허브 구축의 필요성을 제기한 에너지경제신문의 전지성·이원희 기자 ▲한국 원격의료의 현주소를 해외사례와 심층 비교한 코메디닷컴의 김용주·하준우·문세영·장봄이 기자 ▲100만톤 이상의 온실가스를 배출하는 기업들을 대상으로 기후위기 대응노력을 점검한 뉴스펭귄의 오승일·임병선·김지현 기자 ▲국내 꿀벌 생태와 양봉법 현황을 집중취재한 뉴스;트리의 이재은·조인준 기자가 차지했다.

매체부문 대상의 영예는 프라임경제(대표 이종엽)에게 돌아갔다. 프라임경제는 자체 기술력을 바탕으로 AI뉴스룸을 운영하면서 48회 스위스 제네바 국제발명전에서 금상과 특별상을 수상하는 등 한국 인터넷언론의 위상을 높이고 미디어 산업 발전에 기여한 점이 높이 평가됐다.

더구루(대표 윤정남)는 매체부분 혁신분야 우수상을 수상했으며, 여성경제신문(대표 정경민)과 뉴스펭귄(대표 김기정)은 매체부문 사회적책임분야 우수상을 수상했다.

한편 ‘2023 인터넷신문 언론대상' 시상식은 오는 19일 오후 4시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2023 인터넷신문의 날 기념식'과 함께 열린다.

출처 : 굿모닝충청(http://www.goodmorningc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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