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문화방송은 한화그룹과 함께하는 2023 한빛대상 수상자 5개명이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대전MBC는 지난 8월 18일 접수를 마감한 뒤 40여명의 후보에 대해 2회에 걸친 심사를 통해 5개 부문에 대한 최종 수상자를 확정했다. 


최종 수상자로는 과학기술부문-채희성 (주)파인에스엔에스 대표이사, 교육체육진흥부문-배은식 충남기계공업고등학교 교사, 문화예술부문-송전 한남대학교 명예교수, 사회봉사부문-북천 스님(강성규), 지역경제발전부문-이호영 (주)뉴앤뉴 대표이사가 선정됐다. 


수상자에게는 각각 상패와 상금 1천만 원이 수여된다.


시상식은 대전MBC 창사 59주년을 기념해 10월 20일 오후 4시부터 1시간동안 대전MBC 공개홀에서 개최되며, 추후 대전MBC TV로 녹화 방송될 예정이다.


대전MBC는 지난 2005년부터 19년간 한빛대상을 이어가고 있다.



출처 : 디트NEWS24(http://www.dt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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