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세종연구원(원장 정재근)과 대전언론문화연구원(이사장 임도혁)은 오는 7일 오전 10시 대전세종연구원 3 소회의실에서 코로나19 방역과 백신 접종의 효과 제고를 위한 언론의 역할 및 보도 개선 방향 연구란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진로 영산대학교 자유전공학부 교수 주제를 발표하고, 김선미 칼럼니스트의 사회로 류호진 59TV 크리에이터, 이기동 대전충남민주언론시민연합 대표, 정찬욱 한국기자협회 언론연구소장, 한상헌 대전세종연구원 책임연구위원이 패널로 참여해 토론을 벌인다.

 

정재근 원장은 코로나19가 가져온 국가적 위기상황에서 바람직한 언론 보도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을 해보는 자리라며 향후 백신 접종 과정에서 국민이 지나친 불안과 공포심을 갖지 않도록 해야 하기에 이는 더욱 중요하다고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