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언론진흥재단 국내 첫‘미디어교육 전문교사 양성 기관’으로 선정 교육부‘종합교육연수원 심사’통과...미디어리터러시 분야에선 유일 재단“국내 최초 미디어교육 실시..리터러시 연구·교육 허브로 발전계획” |
한국언론진흥재단(이사장 표완수, 이하 재단)은 지난 4월 12일자로 교육부(장관 유은혜)로부터 2020년도 종합교육연수원 신규 인가를 받았다고 밝혔다.
교육부는 교원 연수 선진화 방안(’11.12월)에 따라 현장의 다양한 연수 수요에 탄력적으로 대응하고, 교원에 특성화된 전문 연수를 제공하기 위해 우수한 공공·민간기관을 심사하여 종합교육연수원으로 인가하고 있다. 2021년 기준 종합교육연수원으로 지정된 기관은 총 16개로, 이 중 재단은 미디어교육 분야 종합교육연수원으로 신규 지정됐다.
재단은 지난 1993년 국내 최초로 미디어교육을 실시해왔으며, ▲학교 미디어교육 ▲사회 미디어교육 ▲미디어교육 인프라 구축 ▲읽기문화 진흥 등 4대 사업 영역별로 다양한 미디어리터러시 교육을 전개하고 있다. 지난 2020년 5월에는 국내 미디어리터러시 연구 및 교육의 허브 기능을 강화하고자 미디어교육원(서울 중구 소재)을 개관했다.
재단은 이번 종합교육연수원 신규 지정을 통해 그간 축적해 온 노하우와 전문성을 기반으로 미디어교육 분야의 전문교원 및 인력 양성을 지속할 계획이다. 미디어교육원을 중심으로 교원이 필요로 하는 다양한 집합연수 및 실시간 쌍방향 원격연수프로그램을 개발, 제공함으로써 국내 미디어리터러시 전문교원 양성을 확대할 방침이다.
※ 붙임: 관련 사진 4부. 끝.
|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미디어교육팀 안계현 팀장(☎ 02-2001-7231)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