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충남민언련 18주년 창립기념식 및 후원의 밤 행사에 초대합니다. 

어느덧 대전충남민언련이 18주년을 맞이했습니다. 이제 청년기를 지나 성년의 문턱에 이르렀습니다. 2000년 삼성동 인쇄골목 사무실에서 대전충남지역 언론개혁운동의 첫발을 내딛은지가 엊그제 같은데 많은 시간이 흘렀습니다. 크고 작은 일들 속에 지역언론이 지역사회에서 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한 발 한 발 내딛은 시간은 꾸준히 활동을 응원 해 주시고 연대해 주신 회원님들과 지역시민사회단체, 기관들의 도움이 있었기에 가능했습니다. 

'언론개혁 시민의 힘으로' 

오랜만에 대전충남민언련 창립 이후 가장 많이 외쳤던 구호를 다시 외쳐봅니다. 대전충남민언련이 꿈꾸는 지역언론의 미래는 시민과 지역언론이 함께 할 때 비로소 제 역할을 할 수 있습니다. 대전충남민언련이 지역언론개혁과 시민이 미디어의 주인이되는 활동을 좀 더 열심히 할 수 있도록 함께 해 주시기 바랍니다. 

2018년 9월 

대전충남민주언론시민연합 
공동대표 우희창 송동호 
운영위원장 최순희 
운영위원  김재영 김용덕 김성훈 민병훈  심규상 손병우 이기동 이승선  임유진  이훈웅 조연길 하종원 한일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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