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언론진흥재단(이사장 표완수)은 서울혁신포럼 5개 공공기관과 함께‘건강한걸음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ㅇ 서울혁신포럼은 서울에 소재한 7개 공공기관이 모여 국민이 체감하는 혁신성과 창출을 위해 공공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혁신네트워크다.
ㅇ 10월부터 두 달 간 진행했던 본 캠페인에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을 비롯하여, 대한건설기계안전관리원, 한국보육진흥원, 한국건강증진개발원, 한국재정정보원이 공동으로 참여했다.
□ 건강한걸음 캠페인은 걸으며 쓰레기를 줍는 친환경운동인‘플로깅(Plogging)’과 취약계층에게 물품을 기부하는 사회공헌활동을 접목시킨 ESG경영 혁신 활동이다.
ㅇ 5개 기관이 공동으로 참여한 결과 총 걸음수 4,152,014보를 달성하고 지역사회 약자를 대상으로 약 560만원 상당의 물품을 지원하였다.
ㅇ 한국언론진흥재단은 지난 11월 9일
ㅇ 이외에도 한국건강증진개발원은 광진구 정신장애인 공동생활가정 시설에 식료품 키트 50박스, 대한건설기계안전관리원은 서초구 지역아동센터에 방역물품 30박스를 기부하여 서울 지역의 도움이 필요한 곳에 따뜻한 손길을 전했다.
□ 한국언론진흥재단 표완수 이사장은“이번 캠페인을 통해 환경과 건강을 동시에 지키고 걸음 수로 사회취약계층에 나눔까지 실천할 수 있어 더욱 뜻 깊다”며,“앞으로도 친환경 문화 확산과 지역사회의 어려움을 함께 나눌 수 있는 활동을 발굴하고 지속해서 추진해나갈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