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청자미디어센터, 시민들의 놀이터로 만들겠다"

시청자미디어재단이 17일 이기동 전 대전충남민언련 공동대표(오른쪽)를 세종시청자미디어센터장으로 임명했다. 세종시청자미디어센터 제공. 
시청자미디어재단이 17일 이기동 전 대전충남민언련 공동대표(오른쪽)를 세종시청자미디어센터장으로 임명했다. 세종시청자미디어센터 제공. 

이기동 전 대전충남민주언론시민연합 공동대표가 신임 세종시청자미디어센터장으로 임명됐다. 


시청자미디어재단은 17일 이석우 시청자미디어재단 시청자권익본부장을 비롯한 직원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기동 신임 센터장 취임식을 가졌다.


이 신임 센터장은 취임식에서 “미디어 환경이 아무리 변화해도 그 중심에는 시민이 있다”며 “세종시청자미디어센터가 시민들이 참여하고, 느끼고, 소통하는 미디어 놀이터가 되도록 만들겠다”고 했다.   


한편, 이 센터장은 한남대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하고 충남대 언론정보학과 석사과정을 수료했으며, 오마이뉴스 대전·충청 기자, 대전충남민언련 매체감시팀장·사무국장·공동대표 등을 역임했다. 



출처: http://www.dtnews24.com/news/articleView.html?idxno=7180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