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8일 시작, 드론운용 컨설팅 및 고급기체 실습 4주간 운영



▲대전시민방송 부설 드론연구원은 오는 10월 부터 중부권 최초로 소수정예 드론운용전문심화 과정을 모집한다.



중부권 최초로 제1기 드론운용 전문심화과정이 개설된다.


대전시민방송(CTV) 부설 드론연구원은 오는 10월 8일 제1기 드론운용전문심화 과정을 개설한다.


중부권에서는 최초로 개설되는 전문심화과정은 고도의 기술이 필요한 촬영드론 활용법과 사업체 등록을 위한 컨설팅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드론심화과정은 4주차 과정으로, 고급촬영기체의 1:1 실습을 위해 5명의 소수정예로 운영된다. 




이론교육은 실제 기업체에서 즉시 드론을 운용할 수 있도록 항공법과 초경량항공촬영사업자 등록, 국방부 촬영허가, 항공청 비행허가 등 인허가 과정에 대해 상세히 설명한다. 또한 시시각각으로 출시되는 첨단 드론에 대한 상세한 비교설명으로 드론 구입에 관한 컨설팅도 진행된다.


실습교육은 드론센터에서 4주에 걸쳐 진행된다. 1~2주차는 모드조종법에 대한 이해와 비GPS기체로 드론수동조작법을 익힌다. 3-4주차에는 실제 전문촬영 고급기체인 DJI 팬텀3 및 인스파이어1으로 촬영비행에 대해 실습을 한다. 고급기체 의한 실습교육은 전국 최초이다.


지난 7일부터 접수가 시작된 제1기 드론운용사(입문)과정은 조기 마감 됐으며 현재 2기 과정을 준비 중에 있다.


접수문의: 042-471-8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