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1일부터 세종본부장 맡아 세종시 관련 취재활동 예정



 
   김공배 충청일보 세종본부장
















김공배 전 중도일보 기자가 오는 8월 1일부터 청주에 소재한 충정일보에서 근무하게 된다.


김 기자는 충청일보 세종본부장 직책을 맡아 내달부터 세종시 담당 취재 책임자로 활동을 한다.


그는 “최선을 다하는 취재를 통해 세종시를 완성시키는 데 언론인으로서 역할을 다 겠다” 며 “세종시 건설과정을 현장에서 지켜본 기자로서 더 큰 발전이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김 기자는 중도일보에 약 24년을 근무했으며 줄 곧 연기군과 세종시를 담당해왔다. 특히, 세종시 수정안 발의 당시 연기군민들의 항의 과정을 상세하게 보도했으며 세종시 출범 이후에는 세종시 특별법 지연에 따른 지역민들의 여론 흐름 등을 취재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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