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 새보람신문 내달 15일 창간...복지문화, 체육 소식 다룰 예정




세종지체장애인협회 정금종 회장인 복지문화 전문 소식지인 '세종 새보람신문'을 창간한다.<사진은 창간준비호>



세종지역 복지관련 뉴스를 전문으로 다루는 격주간신문이 발행된다.

‘세종 새보람 신문’으로 제호를 정한 이 신문은 세종시 지체장애인협회 정금종 회장이 발행인으로 세종시민을 위한 정론복지문화신문을 지향하고 있다.


오는 8월 15일 광복절을 창간일로 잡고 창간 준비호를 한 차례 발행하는 등 활발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이 신문은 ▲복지문화정책에 적극 참여 ▲다양한 문화 행사 개최 ▲생활 체육 강화 ▲시민과 함께 하는 언론 등을 지향하고 있다.


정금종 발행인은 “복지문화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정책을 제안하는 언론을 만들겠다” 며 “소외계층을 위한 문화와 복지, 체육 소식을 전담하는 신문을 지향한다”고 말했다.


창간 준비호는 타블로이드판형 8면에 세종시 보람동 신청사 개청식과 세종시 지체장애인협회 승격 소식, 휠체어 마라톤에서 세종시 소속 선수단의 활동 상황 등을 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