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기성 중도일보 전 논설위원이 지난 4월 인터넷 신문인 ‘미디어대전’을 창간, 언론활동을 지속중인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박기성 미디어대전 대표는 창간에 앞서 중도일보에서 지난해 9월부터 발행해오고 있는 ‘브릿지경제’ 대전세종본부장을 역임했다.


미디어대전은 최근 롯데백화점이 15년 동안 주차장으로 사용해왔던, 삼환기업 폐 공장 부지 문제 등을 심층 취재해오고 있다.


박기성 대표의 손전화 010-5455-4311, 사무실은 서구 탄방동 전자상가 인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