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세종충남기자협회(회장 정찬욱)는 9일 오전 10시부터 목원대학교 운동장에서 회원과 가족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체육대회를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날 8개 회원사의 기자와 가족들은 축구와 족구, 발야구, 팔씨름 대회 등을 통해 친목을 다질 예정이다. 


특히 올해부터는 각 출입처 홍보관계자들도 참가해서 같이 땀을 흘리기로 해 함께 즐기는 행사가 될 것으로 보인다. 


정찬욱 협회장은 "우리의 참여와 관심이 있을 때 기자협회의 역할과 위상을 높일 수 있다"며 "많은 회원이 함께해 행사장이 북적거리고, 서로 인사를 나누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