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언론진흥재단(이사장 표완수)은 주한 중국대사관과 공동으로 12월 14(오전 10시 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KPF 특별 언론 포럼한중수교 30주년 성과와 전망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은 한중수교 30주년을 맞아 8명의 한중 대표 언론인이 오프라인에서 모여 한중 외교관계 양국 국민감정 개선과 공감대 형성 방안 언론과 언론인의 역할 문화교류라는 분야를 양국의 입장에서 논의할 예정이다.

 

싱하이밍 중국 대사의 축사와 표완수 재단 이사장의 개회로 시작황재호 한국외국어대 글로벌전략협력연구원 원장 겸 국제학부 교수가 발제한다이후 개별 주제에 관해 언론인 패널토론이 이어진다.

 

어제(12일) 있었던 한중 외교장관회담 이후 한중관계에 관해 양국 언론인 사이 어떤 논의가 오갈지 주목된다.

 

이번 특별 포럼은 온라인 생중계 없이 현장 참석으로만 진행될 예정이며 사전등록 및 소수의 현장등록에 한해서만 공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