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 '희망2023나눔캠페인'에 세종시 출입기자단이 성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 

이날 세종시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실에서 공동모금회 박상혁 회장, 김일순 충청투데이 세종본부장(출입기자단 대표), 이희택 디트뉴스24 부장(감사)이 참석한 가운데 성금 전달식이 열렸다. 

이번에 조성된 기금은 세종시 출입기자단 21개 회원사 기자들이 함께 십시일반 조성한 성금이다.

김일순 대표는 “2020년부터 출입기자들이 십시일반 성금을 모아 기부를 이어 오고 있다”며 “세종시민들의 기부참여 홍보와 더불어 직접 기부를 해보고 기부자의 마음으로 훈훈한 미담사례를 널리 홍보해 나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세종시 출입기자단은 대전일보, 충청투데이, 중도일보, 중부매일, 충청매일, 충청타임즈, 충청신문, 충청일보 등 일간지 8개사, KBS와 MBC, TJB, CBS, YTN, SKB세종방송 등 방송 6개사, 연합뉴스와 뉴시스 등 통신 2개사, 디트News24와 굿모닝충청, 세종의소리, 세종포스트, 이뉴스투데이 등 인터넷신문 5개사까지 21개사를 정회원사로 두고 있다.

출처: 세종시 출입기자단,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성금 기탁 < 세종 < 사회 < 기사본문 - 디트NEWS24 (dt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