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트뉴스24 새 편집국장에 이충건 전 세종포스트 편집국장이 2일 발령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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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포스트 편집국장에 김재중 취재부장이 승진 발령됐고, 인터넷방송 확대를 위해 대표 직속으로 미디어국이 신설됐다. 미디어국 팀장에는 이지수 기자가 승진 임명됐다.

임연희 교육행정팀장은 총괄팀장으로 수직 이동했으며, 정치행정팀장은 지상현 기자가 담당하게 됐다.

디트뉴스는 세종포스트, 충남포스트 등 계열 언론사와의 연계성을 강화하기 위해 종전 류호진 대표가 겸임하던 편집국장 자리에 이 국장을 자리 이동시켰다.

류 대표는 대외 활동과 미디어국 총괄, 세종시 1-5생활권(어진동)에 신축 중인 ‘청암프레스센터’ 공간 활용 방안 등에 전념할 예정이다.

이 신임 국장은 충청투데이 전신인 대전매일 공채 9기로 언론에 입문했으며, 디트뉴스 경제팀장을 역임했다. 또 김재중 국장은 월간 말, 데일리 서프라이즈 등에서 기자로 활약했다.

이 국장은 “계열 언론사들과의 연계성을 강화하고 취재 영역을 다각화해 충청권 최대 인터넷신문인 디트뉴스가 독자들의 더 많은 사랑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충건 국장 연락처 : 010-8838-66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