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십자 기빙클럽 가입
“이웃들에게 따뜻한 겨울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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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희석 충청헤럴드 대표이사(왼쪽)가 18일 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지사에 200만 원을 기부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 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지사 제공


충청헤럴드가 18일 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지사에 200만 원을 기부했다.

충청헤럴드는 이날 혹한기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을 위해 기부금을 전달하고, 적십자 기빙클럽(Giving Club)에 가입했다.

박희석 충청헤럴드 대표이사는 “수많은 시민들의 이야기를 듣는 언론사로서, 고통을 분담하고자 기부금을 전달하게 됐다”며 “이웃들에게 희망과 따뜻한 겨울을 선물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적십자 기빙클럽(Giving Club)은 1인 100만 원 이상 기부를 통해 가입되며, 올해는 ‘재난안전취약계층을 위한 인도주의 활동 후원’을 주제로 회원을 모집하고 있다. 가입 문의는 대전세종적십자사(042-220-0171)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