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봄 프로그램 개편 맞아 꿈꾸는 청춘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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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김경훈.



대전국악방송은 23일 봄 프로그램 개편을 맞아 중장년을 위한 프로그램 <꿈꾸는 청춘>(월~금 09:00~11:00)을 선보인다고 17일 밝혔다.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전 9시부터 두 시간 동안 방송되는 <꿈꾸는 청춘>은 인생의 전환기에 놓인 중장년들에게 유쾌한 추억을 되살려 주는 프로그램으로 방송인 김경훈씨가 진행을 맡는다.

<꿈꾸는 청춘>의 코너로 퇴직 이후 1인 미디어를 준비하는 중장년들을 소개하는 ‘이젠 나도 방송인’, 과거와 현재를 재치 있게 비교해보는 ‘나, 때는’, 그리고 중장년층이 좋아할 만한 국악을 소개하는 ‘이제는 우리 음악’ 등을 선보인다.

대전국악방송은 <꿈꾸는 청춘>의 맛깔스러운 진행을 위해 방송인 김경훈씨를 진행자로 새롭게 영입한 것으로 전해졌다.

방송인 김경훈씨는 <디트뉴스> 칼럼니스트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