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든 미국 행정부 출범과 한미관계·대북정책 전망


양국 언론인, 외교 당국자·전문가와 한자리에

 

한국언론진흥재단 · 미국동서센터, 310() 프레스센터


한미 언론 합동 화상 토론회개최

 

o 한국언론진흥재단(이사장 표완수)은 미국 동서센터(EastWest Center)와 공동으로 310() 오전 930분 프레스센터 20층 기자회견장에서한미 언론 합동 토론회 바이든 미 행정부 출범과 한-미 관계, 대북정책 전망 (New U.S Administration and its Policy toward Korea-US Relations and North Korea)’을 개최합니다.

 

- 이번 토론회는 한미 양국의 외교 당국자와 전문가, 언론인이 모여 미국의 새 행정부 출범 후의 한미관계와 한반도 정세를 전망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미국 측 참가자들과는 화상회의 시스템으로 연결하여 진행됩니다.

 

- 한미관계를 주제로 고윤주 외교부 북미국장과 마크 내퍼(Marc Knapper) 미국 국무부 동아태 부차관보가 각각 한미관계의 현황과 향후 발전방향’, ‘2021년 한미동맹을 발표합니다. 한반도 정세에 대해서는 홍민 통일연구원 북한연구실장과 제니 타운(Jenny Town) 스팀슨센터(Stimson Center) 38노스 부국장이 각각 한반도형 협력안보와 대북정책’, ‘북미관계의 도전을 주제로 발제합니다.

 

- 양국의 언론인들이 토론자로 참석합니다. 한국 측은 이용인 한겨레 평화연구소 소장, 김희준 YTN 통일외교안보부장이, 미국 측은 에밀리 룬즈 CNN 선임기자, 닉 바우만 애틀란틱 정치부 에디터가 참석합니다. 이번 토론회는 양영은 KBS 기자의 사회로 진행됩니다.

 

- 토론회는 재단 유튜브 채널(https://www.youtube.com/channel/UCK9lNxYzWToTDhozDv6MSlA)에서 한국어 및 영어 동시통역으로 생중계 됩니다. 일반 청중의 토론회 현장 참석은 제한되나, 현장 취재를 원하는 기자는 사전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참가를 원하는 기자는 한국언론진흥재단 저널리즘지원팀(02-2001-7763, gaheeee@kpf.or.kr)에 신청바랍니다.

 

* 토론회 일정표 별첨 참조

 

 

발표자 및 토론자 등 참가자는 진행 상황에 따라 예고 없이 변경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