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트뉴스24는 1일 박길수 경제문화부 부국장(사진)을 1일자로 신임 편집국장으로 승진 발령했다.

박길수 신임 편집국장은 충남 금산 출신으로 충남고와 청주대 신문방송학과를 졸업했으며 대전매일(현 충청투데이)에 입사해 충남 북부본부, 사회부, 경제부 차장 등을 거쳤으며, 금강일보로 옮겨 정치부장, 경제문화부장 등을 역임했다.

박 신임 편집국장은 지역 언론계에서 경제분야에 지난 2008년부터 출입해 경제통으로 잘 알려져 있다.

수상경력으로는 2004 대전매일 올해의 기자상, 2008년 충청투데이 올해의 기자상 등을 받았으며, 2009년 대전·충남기자협회 사무국장을 역임한 바 있다.


박 국장은 "세상을 이롭게 하자는 모토로 언론의 사회적 책무를 다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는 포부를 밝혔다.

올해로 창간 18주년을 맞은 <디트뉴스24>는 대전과 충남 세종을 아우르는 중부권 최대 인터넷언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