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오픈AI가 개발한 대화형 인공지능(AI) 서비스 '챗GPT' ©로이터=뉴스1



㈔대전언론문화연구원은 오는 12일 오전 10시 대전세종연구원에서 ‘대화형 인공지능 챗GPT와 언론 발전 대응 방안’을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주제 발표는 이진로 영산대 자유전공학부 교수가 맡고, 김선미 칼럼니스트의 사회로 류호진 59TV 크리에이터, 송광석 굿모닝충청 대표, 윤희일 경향신문 전국사회부 선임기자, 한상헌 대전세종연구원 책임연구위원이 패널로 참여해 토론을 벌인다.


정재학 대전언론문화연구원 대표는 “포털 검색기능을 뛰어넘는 획기적인 기술인 챗GPT와 관련해 각 분야에서 비즈니스 모델 개발에 열을 올리고 있다”며 “이에 발맞춰 언론이 챗GPT를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다각도로 모색하는 세미나를 기획했다”고 말했다.

이번 세미나는 유튜브 채널 ‘다른시각’을 통해 생방송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