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오전 10시 대전세종연구원 3층 멀티미디어실
정재학 대전언론문화연구원 대표
정재학 대전언론문화연구원 대표

 ㈔대전언론문화연구원은 오는 18일 오전 대전세종연구원 3층 멀티미디어실에서 ‘가짜뉴스 전쟁, 실태와 극복방안‘이란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세미나에서는 이진로 영산대학교 자유전공학부 교수가 주제를 발표하고, 김선미 칼럼니스트의 사회로 류호진 59TV 크리에이터, 임도혁 한밭FM 대표, 윤희일 경향신문 전국사회부 선임기자, 한상헌 대전세종연구원 책임연구위원이 패널로 참여해 토론을 벌인다.

정재학 대전언론문화연구원 대표는 “가짜뉴스가 위험수위를 넘고 있다. 정치판에서는 진영 논리에 따라 선거 기간 중 상대방을 무너뜨리기 위해 의도적으로 가짜뉴스를 생산, 보도하고 있어서 민주주의 근간을 흔들고 있다"면서 "왜 이런 일이 발생하고 있는 지, 그 실태를 알아보고 극복방안을 찾아보려 한다”고 말했다. 이날 세미나는 유튜브채널 '다른시각'을 통해 오전 10시부터 생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