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신문협회와 한국언론진흥재단은 오는 10일 오후 2시 서울 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2013 대한민국 NIE 대회'를 개최한다.

NIE 대회는 '신문사랑 전국 NIE 공모전', '스포츠·문화 패스포트 공모전', '함께 신문 읽기 공모전' 등의 시상식 순서로 진행되며 애니메이션 '빼꼼'의 제작자인 김강덕 알지애니메이션 스튜디오 대표가 특별강연에 나선다. 김 대표는 '신문과 나'를 주제로 신문에 대한 자신의 특별한 경험을 소개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토크쇼 형식의 수상자 대담을 마련해 수상자들의 NIE 활동 및 실천 방법 등 다양한 노하우를 듣는 시간을 갖는다. 행사장 내에는 NIE공모전 입상작 483점과 12개 회원 신문사의 NIE 프로그램 등이 전시된다.

                                                              <대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