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 네이버 뉴스스탠드 개편이 예정된 가운데, 네이버가 뉴스 페이지에 '이달의 기자상' 코너를 신설했다. 

 
네이버는 17일 알림자료를 통해 "네이버 뉴스는 가치 있는 기사들을 이용자에게 제공하기 위해 ‘이달의 기자상’ 코너를 새롭게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달의 기자상’은 한국기자협회가 매월 소속 회원사의 기사 중 부문별로 우수한 기사를 뽑아 수여하는 상이다. 부문은 취재(정치, 경제 등), 기획, 지역취재, 사진 등으로 나뉘어져 있다.
 
네이버 뉴스는 이날부터 핫이슈 코너를 마련해 2012년 9월부터 ‘이달의 기자상’을 수상한 기사들을 노출했다. 월별로 이루어진 이 코너에선 수상 기자의 취재후기 등도 확인할 수 있다.  
                                                                               <미디어오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