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 여성을 성추행 한 인터넷 신문 기자가 불구속 입건됐다.

논산경찰서는 이러한 혐의(강제 추행)를 받고 있는 A씨(61)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4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3일 오전 11시 40분경 계룡시청 앞 한 커피숍에서 30대 여직원을 껴안고 엉덩이를 만진 혐의를 받고 있다.

다만 A씨는 경찰조사에서 “평소에 친하게 지내던 사이”라며 성추행 사실을 부인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