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제갈창균 대전시 지회장 등 5개구 지부 임직원 50 여명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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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갈창균 한국음식업중앙회 대전시 지회장(오른쪽)이 대전지역 음식업계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로 디트뉴스 이성희 맛전문기자(왼쪽)에게 공로패를 수여했다.

 

대전에서 유일하게 푸드칼럼니스트로 활동하고 있는 이성희 디트뉴스 맛 전문기자가 한국음식업중앙회 대전시지회로부터 대전지역 음식업계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24일 공로패를 수상했다.

이날 공로패는 제갈창균 한국음식업중앙회 대전시지회장을 비롯하여 김창수 대덕구 지부장,이문제 동구지부장 등 5개구 지부 임직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로패가 전달되었다.

제갈창균 회장은 “그동안 지역 음식점 활성화에 기여한 바를 생각하면 너무 늦었다”며 “대전지역의 음식점 경영인 18,000여명 전 회원의 감사한 마음을 담아 전달하게 된 것은 매우 뜻 깊고 의미가 있는 일”이라고 말했다.

수상을 받은 이성희 기자는 대전, 충남지역 유일한 푸드칼럼니스트로 활약하며 디트뉴스에서는 맛 전문기자로 식품,여행,보건 등을 담당하고 특히 식품(음식)분야에는 독보적인 존재로 알려져 있다. 식품,음식 분야에 끊임없이 공부하고 연구하는 자세로 현재 우송대 외식조리대학원에서 외식조리학을 수학하고 있다.

디트뉴스에서는 7년여 동안 ‘이성희의 디트맛집‘이라는 음식 칼럼을 통해 일반에게 잘 알려지지 않은 숨어 있는 지역의 '맛집'을 발굴해 정확하게 평가해서 소개해 지역 오피니언 리더들의 절대적인 신뢰를 받고 있다. 특히 ’디트맛집‘은 서울의 방송작가들이 매일 보면서 방송소재로 삼고 있을 정도로 정평이 나 전국적인 지명도를 갖고 있다.

 

 이 기자는 방송에도 출연이 많아 얼굴과 목소리도 많이 알려져 있다. MBC FM (97.5)라디오 ‘맛있는 토요일’ 코너에서 대전 충남의 맛있는 집을 소개하는 것을 비롯해, 교통방송(102.9) '달리는 라디오 교통방송'(달라교)의  ‘별난맛집’과 ‘웰빙시대. 맛있는 세상’ 프로그램에 고정 출연하여 음식에 관한 정보와 맛깔난 해설로 고정 애청자를 확보할 정도로 유명세를 타고 있다.

또 KBS TV에서는 ‘시대공감 여행’과 ‘생방송 540스튜디오’프로그램에 출연하여 우리지역의 맛과 멋을 소개해 얼굴도 쾌나 알려진 인물이다. 최근에는 대전시에서 발행하는 ‘이츠대전’ 월간지에 '대전맛집'을 고정으로 게재하고 전국의 신문, 잡지에도 대전, 충청지역의 맛과 멋을 기고하는 등 전천후로 활약하고 있다.

이성희 기자는 “지역에서 유일한 푸드칼럼니스트이기 때문에 개인적으로는 영광이긴 하지만 큰 부담을 느낀다.”고 말하며 “앞으로는 무얼 먹느냐 보다 어떻게 먹느냐가 중요한 시기”라고 식품안전에 대해 강조하며 “우리지역 건전한 음식문화발전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손전화> 010-6753-1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