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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자 지역신문들의 머리기사를 살펴보면 금강일보는 대전의 시내버스가 20년 만에 증차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으며 중도일보는 행복도시 만의 도시 설계가 필요하다고 주장하고 나섰다. 또 대전일보와 충청투데이는 전날 문재인 대통령이 발표한 노후 화력발전소의 조기폐쇄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었다.

△금강일보= 대전 시내버스 20년 만에 증차

“대전시가 20년 만에 시내버스 51대를 증차하고, 개선된 운행노선 방안을 확정했다.”

△대전일보= 충청 4기 포함 노후 화력발전 셧다운

“문재인 대통령은 15일 미세먼지 감축을 위한 응급대책으로 30년 이상 된 노후 석탄화력발전소에 대한 ‘셧다운’(일시 가동중단)을 지시했다.”

△중도일보= 미래 건축 디자인 도입 도시 전체가 '랜드마크'

“2004년 4월 국회를 통과한 ‘신행정수도건설을 위한 특별조치법’은 dlmago 위헌 결정으로 ‘행정중심복합도시 건설’로 개발 방향이 조정됐다.

△충청투데이= 노후 화력발전소 조기폐쇄 시동

“충남도는 15일 문재인 대통령이 미세먼지 감축을 위한 응급대책으로 30년 이상 된 노후 석탄화력발전소에 대한 ‘일시 가동 중단(셧다운)을 지시한 것과 관련, 환영 입장을 밝히며 후속 조치 마련에 착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