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오전11시 30분 둔산동 이금당에서 총회를 열고 5대 이사장에 정재학(54·국민일보 편집부국장) 현 이사장을 재선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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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일 총회 모습 

이날 총회는 김귀덕 변호사, 이석봉 대덕넷 대표이사,이현 변호사.정규형 마약퇴치운동본부장,박원규 공인회계사. 차형철 (주)C.H.C 대표이사.장용순 비비전산 대표.조성남 중도일보 주필,신수용 대전일보 고문,최정복 한국일보 중부취재본부장, 권흥순 대전문화방송 국장,백창현 한국경제신문 본부장,김동구 사립유치원연합회 수석부회장,김금주 탑학원 원장,김원준 파이낸셜뉴스 차장,이성희 2012세계조리사대회 자문위원각계각층의 회원 30여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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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일 총회 모습2

정 이사장은 “언론의 건강한 발전 없이는 지역사회 발전은 있을 수 없다”며 “현재 꾸준히 각종 세미나와 강연을 통해 지역 언론이 나아갈 방향과 발전방안을 모색하고 있지만 좀 더 노력하는 자세로 임하겠다”고 말했다. 98205_80416_2951.jpg

 

그는 또 “언론이 발전하려면 무엇보다도 언론인의 전문성이 향상되어야 한다”며 “언론사의 무분별한 난립으로 사이비 언론의 폐해는 엄청나게 큰데도 그대로 방치되고 있어 언론의 신뢰성 회복에도 앞장서며, 언론인들의 전문성 향상을 위해 언론인 지원 기금을 조성, 해외연수 및 취재를 지원하는 방법을 찾아보겠다”고 말했다.

[정 재학 이사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