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트뉴스24는 빠르게 변화되는 언론환경을 리드하고, 더욱 밀착된 지역 언론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8월 1일자로 별도법인의 충남포스트와 충북포스트를 창간했다. 또 기존의 인터넷신문인 대전포스트를 인수, 새롭게 출발했다.

이에따라 기존 운영 중인 세종포스트를 포함해 대전 세종 충남 충북(청주)에 각각 거점을 둔 인터넷 언론을 모두 운영하게 됐다.

디트뉴스는 별도법인인 인터넷 신문 창간에 맞춰 조직도 대폭 확대 개편했다. 디트뉴스24 편집국장에는 류호진 전략기획본부장을 임명했으며, 충남포스트 편집국장에 김갑수 디트뉴스 정치팀장을, 충북포스트 편집국장에 정해준 (주)청암 부사장을, 대전포스트 편집국장에 서종수 (주)청암물류 사장을 각각 발령했다. 세종포스트 편집국장에는 이충건 국장이 유임됐다. 김학용 편집국장은 편집위원으로 자리를 옮겼다.

이우정 디트뉴스24 대표는 “변하지 않으면 안 된다. 새로운 인터넷 환경에 맞추고, 또 새롭게 도약하는 차원에서 별도법인의 대전-충남-충북지역 인터넷신문을 창간하게 됐다”면서 “앞으로 더욱 지역에 밀착하고, 지역민들에 맞는 인터넷 언론으로 거듭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인사]

<디트뉴스24>             <세종포스트>               <충남포스트>      
▲편집국장 류호진         ▲편집국장 이충건          ▲편집국장 김갑수      
▲편집위원 김학용         ▲편집국 부장 김재중      ▲편집국 기자 류재민

                                                                 ▲편집국 기자 안성원

<대전포스트>              <충북포스트>              <(주) 청암> 
▲편집국장 서종수          ▲편집국장 정해준         ▲사업운영팀 차장 김대회
▲편집국 기자 지상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