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일보사는 'NIE'(신문 활용 교육) 의 이해를 돕고 체계적 학습을 위한 워크북인 '신문이 뭐예요' <사진>를 발행했다. 초·중등학생을 대상으로 발행된 NIE 워크북은 신문지면의 명칭부터 지면구성, 뉴스가치 판단하기, 기사 문장 표현, 사진과 편집, 사설, 제보에 이르기까지 신문 전반에 대한 자세한 설명을 곁들였다.

워크북은 설명에 그치는 '주입식' 교육이 아니라 배운 내용을 토대로 글을 작성해보는 '참여형' 학습이다. 예를 들어 기사 제목 작성의 원칙을 배운 뒤 실제 신문 기사만 보고 제목을 달거나 광고카피를 직접 만들어 볼 수 있어 능동적 학습이 가능하다. 자기 주도형 NIE 워크북으로, 간단한 교육만 받고도 신문을 직접 만들어 볼 수 있도록 꾸며져 있다

                                                              <대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