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MC 송해가 진행하는 KBS 전국노래자랑이 충남 아산을 찾아온다.

시는 '2013 대한민국 온천대축제'의 성공기원과 시민화합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KBS전국노래자랑 아산시편'을 마련한다고 29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예심은 다음달 14일 오후 1시부터 아산시청 시민홀에서 열린다. 본선 무대는 16일 오후 1시부터 도고파라다이스 스파 주무대에서 개최된다.

 

 초대가수로 트로트의 여왕 장윤정을 비롯해 최근 '내 나이가 어때서'로 인기상승 중인 오승근, '자기야'로 사랑받고 있는 박주희 등이 출연한다. 관내 주민이면 연령에 관계없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참가 접수는 30일부터 다음달 11일까지 시 홍보실이나 읍·면사무소 또는 동 주민센터에 신청하면 된다. 

                                                                        <,대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