ㅡ 민언련 제공 ㅡ

 

대전충남민언련  3월 21일자   지역신문 뉴스클립

# 지역언론 그 누구도 보도하지 않는 ‘충남도청 기자실 사건’

‘충남도청 기자실 문제’를 아시나요? 지역신문 어디에서도 제대로 다루지 않지만 사실, 문제가 꽤 심각하답니다. 충남도청이 내포로 이전하게 되면서 출입처 또한 새로운 기자실을 갖게 되었는데요.

기자협회에 소속된 기자들이 기자실 부스를 마음대로 배정해 멱살잡이까지 일어났었다고 합니다.

대전시 출입처도 상황은 별반 다르지 않습니다. 해외동행 취재, 광고배정과 같은 문제가 기자협회 회원사 기자들에 의해 좌지우지 되고 어떤 기자들은 출입기자임을 앞세워 관공서, 기업에 광고 집행을 요구하기도 합니다. 사이비 기자죠. 건강한 지역 언론을 만들기 위한 대안 마련이 절실한 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