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일보 김방현 기자가 대전 주재기자로 컴백했다.

 

김방현.jpg 김기자는 2년 전 서울 본사 전국부 데스크로 자리를 옮겼다가 다시 대전으로 발령, 15일부터 대전시청을 출입하고 있다.

김 기자는 충남도, 세종시, 대전청사, 대학 등을 담당한다.

컴백에 대한 소감질문에 김 기자는 반갑다는 인사와 함께 서울에서 새롭게 배운 것들을 지역사회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지역 언론계는 김 기자가 균형적 관점에서 날카로운 필체를 날려 지역 언론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