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신문 임재권, 장선화, TJB 강진원 기자 등 3분기 수상 영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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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심사위원들이 이달의 기자상 응모작 심사를 하고 있다.

 

-천안시청 기자실 운영 문제, 백제문화제 등의 발전 방향 제시

 

목요언론인클럽은 6일 3분기 이달의 기자 상 심사위원회를 열고 신문 부문 충청신문의 ‘천안시청 기자실 특정언론사 점령’ 기사와 방송부문 TJB 대전방송의 역사문화 시리즈인 ‘역사, 문화를 품다’와 <축제, 도시를 바꾸다>를 수상작으로 선정 했다.

수상자는 충청신문 임재권, 장선화 기자, TJB 강진원, 김세범, 김용태, 황윤성 기자이다.

충청신문 임, 장 기자는 지난달 23일 ‘천안시청 기자실 특정언론사 점령’이라는 기사 등을  통해 기자실 운영 실태와 문제점을 지적했다. 이어 후속 보도를 통해 광고 배정의 파행, 당국의 편파적 일 처리 등을 지속적으로 보도해 관심을 끌었다.

 

목요언론인클럽은 오는 13일 목요언론인클럽 회의실에서 3분기 ‘이달의 기자 상’ 시상식을 갖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