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민방송의 정치시사 팟캐스트 방송 패대기쇼 4화는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의 발언으로 시작된 개헌블랙홀, 중국으로 간 대전시티즌 북경워크숍, 대전의 대표축제, 홍성표 전 대전교육감에 대해 다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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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방송에는 정재학 대전언론문화연구원 이사장, 선병렬 전 국회의원, 이현 변호사, 금홍섭 위원장이 참석했으며 사회는 이성희 상무가 진행했다.

개헌 블랙홀

선병렬 전 국회의원 “개헌논의 하면 블랙홀이 되서 모든 이슈 다 죽고 만다”
정재학 이사장 “개헌 해야 한다. 지금 헌법은 23년 전 만든 3김 시대 돌려가면서 해먹자는 묵계가 있었다”
이현 변호사 “김무성 대표가 바보냐! 해외에서 막걸리 한잔 먹고 한 이야기 아니다. 고도의 정치 행위다”
금홍섭 “올해 안 된다고 한다. 경제가 안좋은데”
이현 “개헌 하면 국회 해산 제도 꼭 넣어야 한다. 일 안하면 국회 해산해야 한다. 지역구 애경사만 챙기는 국회의원은 필요 없어”

대전의 대표 축제

신병렬 “축제를 인위적으로 만드는 것 같다. 시가 축제를 주도하고 예산을 투입 안하면 금방 끊기고 기본적으로 축제가 인위적이 작위적으로 디자인한다”
금홍섭 “대부분 관주도로 대표축제 없고 자치 단체장 치적 쌓기 축제이다. 단체장 바뀌면 축제가 없어져 행정에 신뢰가 없다”

대전시티즌 북경워크숍

금홍섭 “사장이 관리 판단해서 갈수 있지 않나”
선병렬 “시장이 바뀌면 손떼는 분위기 아닌가? 이런 상황에 구설수에 오르면 연임이 어려울 것”
정재학 “음모론이다. 아마도 사장을 하고 싶어하는 사람이 퍼트린 음모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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