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입처와 건전한 관계유지에 노력하겠다"

 

김방현 중앙일보 JTBC 대전총국장이 대전시청 중앙지 기자실 간사에 선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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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총국장은  "연말까지 시청 중앙지 간사를 맡게 됐다"면서 "기자실의 위상이 추락하지 않고 균형잡힌 보도는 물론 출입처와 건전한 관계를 유지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1968년 충남 서천 출생인 김 총국장은 충남고와 성균관대 신문방송학과를 졸업한 뒤 1993년 중앙일보 중부취재본부 기자로 입사했다.

이후 대전시청과 충남도청 등 주요 기관을 출입한 김 총국장은 지난 2007년 미국 미주리주립대에서 1년 동안 연수를 마친 뒤 복귀했다. 2012년 8월부터 본사 지역뉴스 데스크로 이동했다가 2년만에 돌아온 그는 지난해 11월 1일자로 중앙일보 JTBC 대전총국장으로 발령됐다.

김방현 총국장 연락처 : 010-5214-36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