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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자 지역신문 1면 머리기사에는 각자 다른 내용이 실렸다금강일보에는 도시개발 및 인구 증가 등으로 지역 내 의료기관이 증가하지만 일부 지역에만 편중되고 있다고 전했으며 대전일보는 새 정부의 이낙연 인준에 대해 실었다중도일보는 도심 속 길을 사람에게 돌려주자고 주장했으며 충청투데이는 가뭄으로 인한 낮은 저수율을 우려하고 나섰다.

△금강일보= 대전 자치구별 의료 양극화 심화

“대전지역 의료 인프라 양극화가 점점 더 심각해지고 있다. 도시개발과 인구 증가 등으로 지역 내 의료기관은 해마다 증가하고 있지만 일부 지역에 편중되면서 나타나는 현상이다.”

△대전일보= ‘이낙연 인준’ 고여가는 새 정부

“이낙연 국무총리 후보자의 국회 인준이 새정부 국정운영의 분수령으로 떠올랐다.”

△중도일보= 도심 속 걷는 즐거움 삶을 바꾼다.

“애초에 길은 사람이 편하게 살기 위해 만들었다. 하지만, 지금은 차(車)가 거의 점령하다시피 했다. 도심 곳곳에 혈관처럼 길을 뚫은 것도 어찌 보면 차님(?)을 위해서다.”

△충청투데이= 충남지역 저수율 연일 최저 생활·공업용수도 차질 우려

“최악의 가뭄으로 충남지역 생활·공업·농업용수 부족 문제가 지속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