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남대 학부 및 대학원 출신 언론인 80여 명으로 구성된 한남언론인회는 장학위원회를 결성해 모교 발전과 후배들을 위한 장학기금 500만원을 23일 모교를 찾아 전달했다.
곽영지(KBS 대전총국) 회장은 “모교의 발전을 위해 언론에 종사하고 있는 동문들이 함께 하기로 했다”며 “그 첫 시작은 장학금 전달이지만, 장학금뿐 아니라 다양한 방면에서 모교의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